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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가 먹고 싶다.
홍어가 먹고 싶다.
홍어가 먹고 싶다.
홍어가 먹고 싶다.
계속 노래 불렀더니
리잭이 지혼자 언제 다녀왔는지;;
집 근처에 홍어삼합 맛있는 데 있다고 데려가 주더라고요.
신나서 따라갔는데 간판이 국숫집인데 뭐지?
의심의 마음을 품고 들어갔습니다.
국수만 파는 집은 아닌가 봅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테이블마다 먹는 것도 각양각색 이였어요,
전도 맛있어 보이고, 골뱅이도 맛있겠는데~, 국수도 먹어야되나?
하지만 저는
고민 없이 홍어 보쌈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 요렇게 이쁘게 담아주셨어요.
드디어 홍어 보쌈 나왔습니다.
야채들은 모자라면 리필도 해주시더라고요,
먹다 보니까 홍어 더 먹고 싶어졌어요,
홍어 추가 메뉴가 있습니다.
홍어 한접시 더!! 오늘 배터지게 먹어야지 오예♥
추가로 시킨 홍어가
요렇게 먹음직스럽게 나왔습니다.
홍어는 살 안 쪄 많이 먹어야지 흡입 흡입 얌얌얌
이날은 막걸리가 또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배추쌈에 보쌈고기 한 점 홍어 한 점 쪽파 올리고 초장 찍어서
청양고추까지 더 해주면 !!!!!!!!
그냥 막걸리가 쭉쭉 넘어갑니다.
야무지게 싸먹었더니
배불러서 국수를 못 먹었네요.
국수 먹으러 또 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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