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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짜장 범벅과 사랑에 빠진 나의 귀용이♥

by 유키키리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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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짜장범벅 먹었으면서 오늘도 짜장범벅 먹으면 안 되냐고 쫑알거리네요.

아무리 그래도 밥 먹이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이잖아요~

짜장범벅 비빔밥??

내 맘 데로 그냥 두 개 합쳐서 주고, 맛없으면 담부터는 안 찾겠지 하는 마음으로~

후다다닥 준비해서 저녁 먹였습니다.

근데 이 쪼끄만 게 70g에 315칼로리!

칼로리 폭탄입니다. 

 

짜장범벅

 

 짜장범벅 꺼내서 물 부어주고, 밥 한주걱 퍼서 그릇에 담아줬어요,

면익는 동안 계란후라이 하나 해줬어요~ 

 

짜방범벅

 

 다 익은 짜장범벅 가위로 잘라줍니다.  

 

짜짱범벅과 밥 계란후라이

 

그대로 밥 위에 부어주고 계란후라이 덮어주면 완성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남길 줄 알았는데도 한 그릇 뚝딱 비워냈어요.

 

블로그 올리다 보니 왠지 불량엄마 된 기분이네요.

그래도 밥이랑 같이 먹였다고 위안 삼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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