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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형수, 조카까지! 박수홍 가족 횡령사건! 박수홍 응원글

by 유키키리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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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형수, 조카까지! 박수홍 가족 횡령사건! 박수홍 응원글

박수홍이 형의 횡령 사실을 알아챈 계기는 뜻밖에도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건으로 알려졌다.
과거 빌딩 몇 채를 구입했던 박수홍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려 했는데 확인해보니,

빌딩 명의가 자신이 아니었다는 것.!

박수홍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에게 30여 년 간의 출연료를 받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박수홍조카인스타

박수홍 조카 인스타

수홍의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이 '횡령한 적 없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자가 "부모 직업이 무엇이냐. 삼촌(박수홍)이 너희 집안을 다 먹여 살리는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박수홍 조카는 "절대 아니다. (부모 직업은) 사업가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모가 망하면 네가 돈 벌어야 할 지도 모른다"는 제보자의 발언에

박수홍의 조카는 "돈 많아서 안 벌어도 된다"라면서 "사기 친 것 없고 훔친 것도 없고, 다 괜찮다.

세금만 뜯기겠다"고 답했답니다.

과거 조카는 박수홍씨의 유산은 전부 내 것이라고 언급한 내용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수홍 친형 형수 어머니

앞서 지난 26일 한 누리꾼은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

"수홍님, 다홍님을 사랑해주시는 분들만이라도 이 사실을 아시고 꼭 위로를 해주시고,

수홍님 팬분들의 응원으로 계속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면서

"명백한 팩트만 적고 간다"면서 박수홍의 형의 횡령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게재했다.

작성자는 "박수홍은 30년 평생 1인 기획사에 있었다"며

"30년 전 일이 없던 형을 데려와 매니저를 시킨 것이고,

박수홍의 출연료와 모든 돈 관리를 형과 형수가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의 출연료가 그들의 생계였고,

'돈줄'이 끊기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껴 박수홍의 결혼을 평생 반대했다"라고 폭로했다.

또 박수홍 친형에 대해 "박수홍 앞에서는 버는 돈을 다 지켜주고,

자산을 모아주고, 불려준다고 항상 얘기했고,

그걸 믿고 살았던 박수홍은 뒤늦게 자신의 통장과 자산 상황을 확인했을 때

다 형, 형수, 그의 자식들 이름으로 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계약금 포함 출연료 미지급액이 백억이 넘고, 지금 그들은 도망간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박수홍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글을 시작하며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부모님은 최근까지 이런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셨다"면서

"제가 가장 괴로운 부분은 부모님께 큰 심려를 끼친 점이다.

부모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억측은 멈춰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박수홍 절친 개그맨 손헌수 "다 수홍것이라던 친형, 뒤에서 만행"

손헌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으니 저도 더 이상 참지 않고 여러분들께

박수홍 선배님의 안타까움을 호소하려 한다.

오랜 시간 옆에서 보기 안타깝고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선배님은 이 얘기가 세상에 알려지길 싫어하신다.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가족 걱정이고, 그중에서도 부모님 걱정 때문에

바보처럼 혼자 힘들어하며 15kg 이상 몸무게가 빠졌다"라고 밝히며

"저는 아직까지도 가족이라 생각하는 선배님 때문에

형과 형수 그리고 호의호식하는 자식들의 만행은 말하기 조심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손헌수는 "(박수홍) 선배님은 항상 형과 형수가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주면 그걸 잘 재테크해서 노후 걱정 없이 자산을 많이 불려주고 있다고 굳게 믿고 계셨고,

저 또한 그걸 믿을 수밖에 없었다"며

"옆에서 형은 경차 타고 다 수홍이 것이라고 얘기하고

형수는 가방이 없다고 종이가방을 메고 다니는데

착한 선배가 어떻게 가족을 의심할 수 있었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지금 이 순간 가장 걱정되는 것은 이제 그들은

최후의 발악으로 다른 연예인 가족들 사건처럼 악성 루머로 이미지 흠집을 내려할 것이다.

그래야 선배님이 힘들어하고 그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합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그는 "평생 고생한 박수홍 선배님은 또 생계를 위해

불안함을 가지고 계속 일을 해야 되지만 그들은 평생 숨만 쉬면서

편하게 지금도 월세 수입으로 호화롭게 보내고 있다.

지금은 저 같은 동생보다 여러분들의 흔들림 없는 응원이 절실하다.

착하고 바보 같은 박수홍 선배님이 혼자서 그들과 잘 싸우고 다시 웃을 수 있게 힘을 달라"라고 호소했다.

​김인석 또한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글 올린다"며

과거 박수홍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힘들 때, 다 포기하고 싶을 때, 다독여주고 이 일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용기와 힘을 주신 분이다

어떻게든 내 마음을 더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공개된 곳에 글 올린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게 죄송하고, 아무 힘없는 후배라 또 죄송하다"며 "선배님 기도하겠다.

 다 잘 될 거다"라고 박수홍을 응원했다.

이런 완중에 한 달여 전에도 20년간 지원한 보육원에 1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대규모 횡령 사태가 알려지기 전이었기에

박수홍은 이 보육원에 말을 아낀 채 “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전해답니다.

박수홍

평소 박수홍 씨 선한 이미지를 참 좋아해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매일 기사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너무 안타깝네요.

박수홍 친형의 아내인 형수와 조카들은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고,

친형은 종적을 감춘 상태라고 합니다.

박수홍 친형의 정확한 위치는 파악할 수 없지만

가까운 측근들은 한국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하루빨리 잘 마무리 되어서 환하게 박수홍씨의 환한 모습 방송으로 보고 싶네요.

박수홍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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