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톱클래스 4월호 단독 표지모델

영탁톱클래스 4월 호 단독 표지모델로 촬영했다고 하네요,

노란색 옷이 봄 봄 하면서 상큼합니다.

이불떼창 영상이 요즘 핫하던데, 찐가수에 찐팬입니다.

​

노란색 의상을 입고 나타난 영탁은 인터뷰

내내 봄바람처럼 따뜻했다.

겸손한 자세로 "감사합니다."란 말이 입에 배어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자연스럽고 당당해

또 다른 재능인 모델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놀라운 집중력으로 화보 촬영에 임해

예상 시간보다 앞당기기도 했다.

촬영 도중 배경음악으로 신고 "이불"이 나오자

연속으로 재생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노래는 팬들을 "내 사람"으로 표현한 팬송이다.

영탁은 이 노래를 준비하고 부를 때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라며

작곡 당시의 이야기도 들려줬다.

​

 

톱클래스 topclass 4월호 2021년 A형 표지 : 영탁 / 탑클래스 4월호 (25일 발송)

 

 

신곡 "이불" 활동도 응원합니다.

 

 

이불 -영탁-

​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려 그대 혼자 외로이

어둔 밤에 쓸쓸히 눈물 속에 잠을 청할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나의 품에 안기어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

​

​

​